세종시 아파트 시세, 이제 고운동도 안 팔아요!

세종시 아파트 시세 살펴보겠습니다.

1월에 있었던 주요 거래입니다.

안녕하세요.

세종시의 모든 것, 올오브세종(AllofSejong) 입니다.

이제 세종시 거주하시는 분들 뿐만 아니라

전국에서 세종시 아파트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세종시 아파트 주요 거래를 체크해보겠습니다.

1월에 한림풀에버 39평이 이제 8억을 찍었네요.

바로 옆에 있는 제일풍경채에 비해

도로 안쪽에 들어가 있고,

언덕도 살짝 있어서 조금 불리한 조건인데,

1월에 8억을 넘었습니다.

현재 7억 후반에서 8억이 시세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세종시 아파트 시세 살펴보겠습니다.

다정동 거래 입니다.

다정동 이편한세상 34평이 6억8천에 거래되었네요.

급매물이라고 합니다.

다정동 이편한세상 역시 1월에

6억8천에 거래가 되면서

다정동 지역 역시 

앞으로도 상승 여지가 충분하다고

판단하시는 것 같습니다.

세종시 아파트 시세 살펴보겠습니다.

고운동 상황은 어떨까요?

이제 고운동으로 가볼까요?

고운동은 그동안 조금 소외된 느낌이 있었는데,

이제는 가격상승세를 타고 있네요.

지금 3억5천에 거래된 건이 있는데,

들리는 얘기로는 

인근 아파트 집주인들이 4억원에도 

안팔려고 한다고 합니다.

실제 4억원에 사겠다고 

계좌번호를 알려달라고 했는데, 

집주인이 안판다고해서 못샀다는 얘기가 있네요.

이제 고운동도 '안팔아요'가 시작된 것 같습니다.

세종시 아파트 시세, 실제 거래 내역을 보면 

호가만 상승했다고 하는 것은 

사실이 아닌 것 같습니다.

세종시 아파트가 호가만 상승한 것 

아니냐라고 말씀하시는 분도 계십니다만,

세종시의 경우에는 서울이나 다른 도시와는 

달리 집주인들이 급하지 않으신 것 같습니다.

그 이유는, 

세종시가 투기지역이라서 

실거주 요건을 맞춰야 하는 것도 있구요,

다주택을 갖고 계시는 분이 

서울이나 이런데 비해서는 

많지 않으신 것 같습니다.

또한, 

집값 자체도 엄청나게 높은 것은 아니라서 

집을 안팔아도 크게 부담이 없다는 것도 

현재 매물이 없어진 이유 중 하나입니다.

지금은 

연초인데다가 명절도 있었기 때문에 

거래는 주춤한 듯 한데

수요자는 여전히 문의가 많은 상태이고,

집주인은 여전히 안 파는 분위기가 유지되고 있네요.

세종시 아파트는 전반적으로

제 시세를 찾아가는 과정에 있다고 보입니다.

(다만, 속도가 너무 빠르지 않았으면 하는

개인적인 생각은 있습니다.)

여기까지 세종시의 모든 것,

올오브세종(AllofSejong)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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