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맛집] 부강 용댕이 메기 매운탕 최고 맛있게 먹는 방법

세종시 맛집, 부강 용댕이 메기 매운탕

안녕하세요^^

세종시의 모든 것, 올오브세종(AllofSejong) 입니다.

오늘은 오랫만에 세종시 맛집 포스팅입니다.

여러번 말씀드렸지만 세종행복도시 안에는 맛집이 없습니다.

대신에 행복도시 인근에는 노포 맛집이 꽤 있죠.

오늘은 그 중에서도 제가 수 년째 가고 있는 식당입니다.

부강 용댕이 메기 매운탕!!!

세종시 맛집, 부강 용댕이 메기 매운탕

<주의 사항>

청주에도 용댕이가 있어서 헷갈릴 수 있어요.

네이버 그냥 검색하면 청주 용댕이가 먼저 나옵니다.

거기 아니에요!!!

'부강 용댕이'라고 검색하시면 

전화번호, 지도 다 나옵니다.

세종시 맛집, 부강 용댕이 메기 매운탕

식당에 들어가서 자리를 잡고 앉으면

자동으로 메기매운탕을 사람수에 맞게 가져다 줍니다.

(주문 불필요)

2명이면 대중소 중에서 소짜를 갖다주실꺼에요.

소짜는 20,000원 입니다.

그리고, 2명 기준이면 밥 1개, 라면사리 1개를 주문하세요.

(조금 많이 드실꺼면 밥2개, 라면사리1개)

밥 개당 1000원, 라면 1000원

세종시 맛집, 부강 용댕이 메기 매운탕

< 최고 맛있게 먹는 방법 >

불을 세게해서 메기 매운탕을 끓여주세요.

국물이 좀 튈텐데 잘 피하셔야 합니다. ^^

(국물이 너무 튀면 불을 조금만 낮추세요)

수제비가 익으면 불을 낮추고 수제비부터 먹습니다.

수제비 다 드셨으면 이제 불을 끄고 메기를 건져드세요.

여기가 중요한 포인트!!

메기를 미리 앞그릇에 다 나눠 담으세요.

국물도 메기가 담길만큼 담으시구요.

이제 라면을 끓일건데 육수를 달라고 하시고,

조금만 부어야 합니다.

육수 많이 부으면 큰일 납니다. 

라면이 밍밍해지거든요.^^

세종시 맛집, 부강 용댕이 메기 매운탕

이제 불을 센불로 올리고 ,

국물이 끓으면 라면사리를 반으로 쪼개서 투하!

라면이 끓는 동안 

미리 건져놓은 메기살을 여유있게 드시면 됩니다.

메기를 거의 다 먹을때 쯤에 라면이 딱 알맞게 익습니다.

오늘은 부강 용댕이 메기매운탕 소개드렸구요,

어렵게 찾은 세종시 맛집 베스트3를 뽑아봤습니다. 클릭^^

1위 : 세종시에서 짬뽕, 짜장 맛집을 드디어 찾았네요.

2위 : 세종시 초당칼국수 (세종시 칼국수)

3위 : 새롬동 꽈배기 (옥천 꽈배기 비교) 스마일 꽈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