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버스정류장 온열의자 설치 운영

세종시 버스정류장 온열의자 설치 운영

세종시에서는 겨울철 시민 편의를 위해 버스정류장에 온열의자를 확대 설치할 계획입니다.

무려 42곳의 버스정류장에 설치될 예정입니다.

이미 조치원역 인근 버스정류장에 설치해서 시범 운영을 해왔었고 시민들의 반응도 좋고해서 이번에 확대설치를 하게 되었다고 해요.

세종시 버스정류장 온열의자 설치 운영

세종시는 온열의자 설치를 통해서 시민들의 편의를 높이고 혹시나 발생할 수 있는 겨울철 사고로부터 시민들을 보호하는 서비스가 될 것이라고 기대를 하고 있고, 앞으로도 시민들의 편의를 놓이기 위해 서비스를 확대하겠다고 합니다.

버스정류장 온열의자는 세종시에 앞서서 다른 도시에서도 사용된 방식입니다.

세종시 버스정류장 온열의자 설치 운영

하남시에서도 관내 버스승강장에 겨울철 한파대비 시설물을 시범 설치· 운영한사례가 있습니다.

취약계층 이용이 많은 노인복지회관 등에 승강장에 온열의자를 설치하고유동인구가 많은 3개소 승강장은 난방기를 설치했습니다. 

   

외곽지역 버스승강장에는 바람과 추위를 피할 수 있도록 천막형 한파대피소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하남시의 경우에는 기온이 영상 5도 이하가 되면 자동으로 가동되는 방식이라고 합니다.

세종시 온열의자도 앞선 다른 도시에서 본 사례들을 잘 참고해서 세종시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시설로 잘 운영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세종시 버스정류장 온열의자 설치 운영